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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판다씨(ip:211.194.241.237)
작성일 2021-04-15
조회 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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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
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
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
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
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
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
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
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
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.
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
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
생각하며 살았더라면. 그랬다면
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
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.
첨부파일 44-1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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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줄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나누고 주는 것입니다. 판다씨 2021-04-15 코튼 컴포트 트렁크
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. 판다씨 2021-04-15 코튼 컴포트 트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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