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
검색
장바구니0
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.
작성자 판다씨(ip:211.194.241.237)
작성일 2021-04-15
조회 49
평점
추천 0 추천하기
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
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
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
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.
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
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
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
꽃 한 송이 꺽어다 화병에 꽂고 싶지만
이제 막 물이 오르는 나무가 슬퍼할까
꽃만 쓰다듬다 빈손으로 돌아오는
딸아이의 마음은
첨부파일 57-1.jpg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이름
비밀번호
내용
0 / 255 byte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/ byte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. 판다씨 2021-04-15 독일 스테인리스 AMT
행복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. 판다씨 2021-04-15 독일 스테인리스 AMT
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.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