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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판다씨(ip:)
작성일 2021-04-16
조회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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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날 따스한 커피 향이 그리운 것처럼
님이여 아무런 이유 없이 바라보며
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 날
외모보다는 마음이 따뜻하고
정다운 사람이 좋습니다.
당신은 따뜻하고 아름다운사람
당신을 바라보는 내 얼굴에는
미소가 늘 피어납니다.
당신은 하얀 프림 처럼 순수하고 솜이불처럼
따뜻하고 포근한 부메랑 같은 사랑입니다.
그대가 부메랑을 던지면
나 또한 달려갈 수밖에 없는 사랑입니다.
첨부파일 68-3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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