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
검색
장바구니0
최근 검색어가 없습니다.
작성자 판다씨(ip:211.194.241.237)
작성일 2021-04-16
조회 22
평점
추천 0 추천하기
가을이 묻어 왔습니다
길가에 차례없이
어우러진 풀잎들 위에
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
선풍기를 돌려도 겨우
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
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
아침이면
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
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
첨부파일 갤러리_15.png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이름
비밀번호
내용
0 / 255 byte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평점 5 4 3 2 1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.
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,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.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